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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터널 르 셔틀 차량 이동 예약 방법과 이용 가격

by 홍아빠 2025. 11. 1.

유로터널 르 셔틀 차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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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터널 르 셔틀 차량 이동 예약 방법과 이용 가격

영국에서 프랑스로 차를 가지고 넘어가는 가장 빠른 방법, 유로터널 르 셔틀(Le Shuttle)의 공식 홈페이지 예약 방법과 2025년 기준 실제 이용 가격(비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유로스타와의 차이점부터 영국 터미널 위치, 필요 서류까지 확인하세요.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유로터널 르 셔틀(Le Shuttle)이란? 유로스타와 차이점 🚆

영국 여행 중 프랑스나 유럽 대륙으로 이동을 계획할 때 '유로터널'과 '유로스타'라는 이름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많은 분이 이 둘을 혼동하지만,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서비스입니다.

유로스타(Eurostar)사람만 탑승하는 고속 열차입니다.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St. Pancras) 역에서 출발하여 파리 북역(Gare du Nord)이나 브뤼셀 등으로 직접 이동합니다. 도심에서 도심으로 바로 연결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반면, 유로터널 르 셔틀(Le Shuttle)차량(자동차, 오토바이, 캠핑카 등)을 통째로 싣고 해저 터널을 건너는 화물 열차와 같은 개념입니다. 즉,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여 기차 칸에 주차하면, 그 기차가 영국 포크스톤(Folkestone)과 프랑스 칼레(Calais) 사이의 해저 터널을 통과합니다. 영국 프랑스 차 이동을 계획 중이라면 바로 이 '르 셔틀'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유로터널 르 셔틀'을 이용한 차량 이동 예약 방법과 실제 가격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유로터널 르 셔틀 핵심 요약 💡

  • 서비스명: Le Shuttle (르 셔틀)
  • 운영사: Getlink (구 Eurotunnel)
  • 이동 구간: 영국 포크스톤(Folkestone) ↔ 프랑스 칼레(Calais)
  • 대상: 자동차, 오토바이, 밴, 캠핑카 등 차량 및 탑승객
  • 특징: 내 차를 직접 운전해서 기차에 타고 해저터널을 건너는 방식

르 셔틀 공식 홈페이지 예약 단계별 절차 💻

유로터널 르 셔틀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eurotunnel.com)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화 예약이나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원하는 시간대를 확보하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르 셔틀 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여정 및 차량 정보 입력 🚗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여정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 출발/도착지 선택: Folkestone (영국) ↔ Calais (프랑스) 노선은 고정입니다.
  • 날짜 및 시간 선택: 원하는 출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왕복(Return) 또는 편도(One-way)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차량 유형 선택: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 승용차(Car)인지, 밴(Van)인지, 루프 박스가 달려 높이가 1.85m를 초과하는지, 자전거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는지 등을 정확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차량 높이나 유형을 잘못 선택하면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 탑승 인원: 차량 1대당 최대 9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티켓 유형 및 시간 선택 🎟️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넘어가면, 선택한 날짜의 시간대별 요금이 나옵니다. 르 셔틀은 항공권처럼 시간대와 잔여 좌석에 따라 가격이 변동됩니다. 이때 여러 가지 티켓 유형을 제안받게 됩니다.

  • Standard (스탠다드): 가장 기본적이고 저렴한 티켓입니다. 예약 변경 시 수수료가 발생하며 환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Standard Refundable (스탠다드 환불 가능): 스탠다드보다 비싸지만, 일정 변경이나 취소 시 환불이 가능한 옵션입니다.
  • Flexiplus (플렉시플러스): 가장 비싼 티켓이지만,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예약한 시간 전후로 자유롭게 도착해도 전용 체크인 레인과 우선 탑승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여행객이나 일정이 유동적인 경우 유용합니다.
  • Short Stay (단기 체류): 5일 이내로 왕복하는 경우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티켓 유형과 시간을 선택합니다.

3단계: 탑승객 및 결제 정보 입력 💳

마지막으로 운전자 및 동승객의 정보를 입력하고(필요시),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번호가 포함된 확인 이메일을 받게 되며, 이 이메일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2025년 기준 유로터널 차량 이동 실제 비용 (편도/왕복) 💸

유로터널 가격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항공권처럼 매우 유동적입니다. 출발 시기, 요일, 시간대, 예약 시점, 그리고 선택하는 티켓 유형(Standard, Flexiplus 등)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2025년 11월 현재 기준으로, 일반 승용차(Car) 1대 편도(One-way) 요금을 조회해 보면 다음과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비수기 평일 (저렴한 시간대): 편도 약 £60 ~ £90 (약 10만 원 ~ 15만 원)
  • 주말 또는 인기 시간대: 편도 약 £100 ~ £150 (약 17만 원 ~ 25만 원)
  • 성수기 (여름 휴가철, 공휴일): 편도 £200 (약 34만 원) 이상으로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 Flexiplus 티켓: 동일 날짜의 Standard 티켓보다 약 1.5배~2배가량 비쌉니다. 편도 £200~£300 수준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 요금이 '차량 1대'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차량 1대에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9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인원수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붙지 않습니다. 따라서 2명 이상이 탑승한다면 유로스타(인당 요금)보다 훨씬 저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 최소 몇 주 또는 몇 달 전에 예약하고, 가급적 비수기 평일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유로터널 가격 절약 팁 💰

  • 조기 예약: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은 급격히 상승합니다.
  • 비수기/평일 이용: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 시즌은 피하세요.
  • 시간대 조절: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시간대가 저렴한 경향이 있습니다.
  • 불필요한 옵션 제외: 일정 변경이 없다면 'Standard' 티켓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영국 출발 터미널 위치와 탑승 수속 과정 🗺️

영국에서 프랑스로 출발하는 르 셔틀 터미널은 런던에서 남동쪽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 거리에 있는 포크스톤(Folkestone)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Eurotunnel Le Shuttle UK Terminal, Ashford Rd, Folkestone CT18 8XX, United Kingdom'입니다. 내비게이션에 'Eurotunnel Le Shuttle' 또는 우편번호 'CT18 8XX'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로터널 르 셔틀 영국 터미널 (포크스톤)

탑승 수속 과정은 공항과 비슷하지만 훨씬 간단하고 빠릅니다. 최소 출발 30분 전, 최대 2시간 전까지 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자동 체크인: 터미널 입구에 있는 자동 체크인 키오스크에 차를 세웁니다. 예약 시 사용한 카드나 예약 번호를 입력하면,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여 예약을 확인합니다.
  • 2. 행거(Hanger) 수령: 체크인이 완료되면 차량 룸미러에 걸어둘 수 있는 행거(탑승권 역할)가 출력됩니다. 여기에는 탑승할 기차 칸의 알파벳(예: 'W')이 표시됩니다.
  • 3. 출국/입국 심사: 르 셔틀의 가장 큰 특징은 영국 포크스톤에서 영국 출국 심사와 프랑스 입국 심사를 모두 마친다는 것입니다. 차에 탑승한 채로 드라이브 스루처럼 창문을 열고 영국 국경, 이어서 프랑스 국경 부스를 차례로 통과하며 여권을 제시합니다.
  • 4. 터미널 대기: 심사를 마치면 면세점, 화장실,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터미널 건물(Victor Hugo Terminal)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잠시 대기합니다.
  • 5. 탑승 안내 및 이동: 전광판에 자신의 행거에 적힌 알파벳(예: 'W')이 뜨면, 해당 레인으로 차를 이동합니다.
  • 6. 열차 탑승: 안내에 따라 직접 차를 운전하여 2층 구조의 기차 칸으로 진입하고 주차합니다. 주차 후에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시동을 끕니다.

차량 탑승 시 필요 서류 및 운전자 확인 사항 📄

영국에서 프랑스로 차를 가지고 넘어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서류와 차량용품이 필요합니다. 유로터널 차량 이동 시 터널 자체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프랑스 입국 및 운전에 필요한 사항들입니다.

필수 서류 🛂

  • 여권: 운전자 및 모든 탑승객의 유효한 여권
  • 르 셔틀 예약 확인서: 이메일이나 앱으로 받은 예약 번호 (체크인 시 필요)
  • 운전면허증: 유효한 국제 운전면허증 또는 영국 운전면허증
  • 차량 등록증 (V5C): 차량 소유주임을 증명하는 서류 (렌터카의 경우 VE103 서류 필요)
  • 자동차 보험 증서: 프랑스를 포함한 EU 국가에서 유효한 보험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프랑스 운전 시 필수 차량용품 ⚠️

프랑스는 법적으로 차량에 특정 안전 용품을 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비 시 벌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필수 차량 용품 리스트 🇫🇷

  • UK 스티커: 영국 번호판이 아닌 경우, 차량 후면에 'UK' 스티커 부착 (기존 'GB' 스티커는 유효하지 않음)
  • 반사 조끼 (Hi-vis Vests): 차량 고장 시 운전자 및 탑승객이 입을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 보관 (트렁크 X)
  • 안전 삼각대 (Warning Triangle): 1개 이상 비치
  • 헤드라이트 변환 스티커: 영국은 운전석이 오른쪽이라 헤드라이트가 좌측 통행에 맞춰져 있습니다. 우측 통행인 프랑스에서 반대편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헤드라이트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음주 측정기 (Breathalysers): 법적으로는 비치 의무가 있지만, 2020년부터 미비 시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단, 휴대 권장)

이러한 용품들은 포크스톤 터미널 내 상점이나 온라인에서 '유럽 드라이빙 키트'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프랑스 칼레까지 실제 소요 시간 ⏱️

많은 분이 르 셔틀의 이동 시간을 궁금해합니다. 해저 터널을 통과하는 기차의 순수 이동 시간은 약 35분으로 매우 짧습니다.

하지만 '터미널 도착'부터 '프랑스 땅을 밟고 고속도로로 나가는' 순간까지의 총 소요 시간은 다음과 같이 계산해야 합니다.

  • 터미널 도착 및 대기: 출발 30분~1시간 전 도착
  • 체크인 및 국경 심사: 약 15~30분 (시간대에 따라 다름)
  • 터미널 내 대기 및 탑승 안내: 약 15~30분
  • 열차 탑승 및 출발 대기: 약 10분
  • 터널 통과 (실제 이동): 약 35분
  • 열차 하차 및 터미널 이탈: 약 10~15분

따라서, 영국 포크스톤 터미널 입구에서 프랑스 칼레 터미널 출구까지 총 소요 시간은 아무리 빨라도 1시간 30분, 보통 2시간 정도를 잡는 것이 여유롭습니다.

비록 총 소요 시간은 2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35분간의 이동 중에는 차에서 내려 기차 칸 내부를 걸어 다니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페리(약 1시간 30분 항해)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영국 프랑스 차 이동 방법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