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표관광지 2박 3일 여행 - 3일차 : 황리단길부터 경주월드까지 🎢
경주의 아침, 황리단길에서 감성 충전 🌿
3일차 아침은 황리단길부터 출발해볼까요? 한옥과 현대 감성이 믹스된 거리가 SNS 감성 가득! 유니크한 카페, 셀렉숍, 갬성 스냅까지 다 모였어요.
출근 시간 끝난 후 한적한 황리단길에서 여유롭게 크로플+아이스라떼 한입이면… 여행 완성! 감성 카페 ‘산마루’나 ‘코지하우스’에서 하루를 여는 것도 찐 추천이에요.
황리단길에서 뽑아야 할 포인트 📸
인생샷 건질 곳이 정말 많아요. 골목 사이 빈티지 벽, 고즈넉한 담벼락, 붉은 노을 타는 풍경까지. 꼭 사진 한 장 남기고 가세요!
기념품샵도 넘 귀엽습니다. 경주 찰보리빵 키링, 한복 곰돌이 인형은 소장각!
경주월드에서 스릴 넘치는 피날레 🎡
이제 마지막은 경주월드로 직진! 감성 충전했으니, 스릴로 마무리하는 거죠.
드라켄은 진짜 심장 놓고 타는 느낌… 롯데월드 못지않게 퀄리티 대박이에요. 실내 어트랙션도 많아서 날씨 상관없이 놀기 좋아요.
쫀득한 찰옥수수버터 간식 먹으면서 퍼레이드 구경까지! 아이들과 함께라면 쥬라기랜드도 추천합니다. 공룡 덕후들 설렘 폭발!
마지막 식사는 어디서? 🍜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장터국밥이나 경주식 해장국 추천드려요. 가격은 8,000원~10,000원선. 황리단길 쪽 '솥밥이야기'도 깔끔하게 한 끼 해결 가능!
마무리 팁 🍂
황리단길은 오전 10시 이후 방문이 좋아요. 그 전엔 문 연 가게가 거의 없거든요.
경주월드는 오후 3시쯤 입장해도 어트랙션 대부분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는 1인 기준 종일권 약 40,000원이고, 온라인 예매 시 할인 많아요.
편한 복장은 필수! 슬리퍼 금지!! 특히 경주월드에서 신발 벗겨지면 흑역사 생성됩니다...
마지막까지 감성 충전 완료 💘
경주는 하루 이틀로 끝내긴 너무 아깝죠. 그래서 이 3일차 코스까지 오면 “진짜 여행했다!” 라는 뿌듯함이 찾아와요.
다음엔 경주에서 벚꽃 흩날릴 때 다시 만나요. 그땐 또 다른 감성으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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