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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 달 살기, 100만원으로 버티기 vs 300만원으로 즐기기! 최종 예산 총정리 🇹🇭

by 홍아빠 2025. 7. 4.

치앙마이의 고요한 사원 전경
참고용 이미지

 

치앙마이 한 달 살기, 100만원으로 버티기 vs 300만원으로 즐기기! 최종 예산 총정리 🇹🇭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비용을 완벽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100만원으로 알뜰하게 살아남는 법부터 300만원으로 여유롭게 즐기는 플렉스 라이프까지, 숙소, 식비, 교통, 유흥비 등 모든 비용 항목을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더 이상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 현혹되지 마세요.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예산 계획은 끝납니다.

그래서 총 비용이 얼마라고? 예산별 플랜 💰

모든 이의 로망, 치앙마이 한 달 살기.

하지만 로망만으로는 살 수 없죠.

가장 현실적인 문제, 바로 '돈'입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는 그만하고, 실제 예산에 맞춰 세 가지 플랜을 제시합니다.

당신의 지갑 사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플랜을 찾아보세요.

짠내 폭발! 생존형 미니멀리스트 (월 70 ~ 100만원)

 

  • 숙소: 월 30~40만원. 올드 시티 외곽이나 산티탐 지역의 로컬 아파트 또는 저렴한 콘도. 발품을 팔면 숨은 진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식비: 월 20~30만원. 하루 세 끼를 길거리 음식과 로컬 시장, 푸드코트에서 해결하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가끔 마트에서 장을 봐 직접 요리해 먹으면 비용을 더 아낄 수 있죠.
  • 교통/기타: 월 20~30만원. 주 교통수단은 튼튼한 두 다리와 썽태우. 가끔 그랩을 이용하고, 마사지는 주 1회 정도로 만족하는 플랜입니다.

 

이 플랜은 '살아보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화려함보다는 현지인처럼 소박하게 지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써야지! 합리적 욜로족 (월 120 ~ 180만원)

 

  • 숙소: 월 60~80만원. 님만해민이나 올드 시티 근처의 수영장 딸린 깔끔한 콘도가 타겟입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식비: 월 40~60만원. 로컬 맛집 탐방은 기본, 주 2~3회는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즐깁니다.
  • 교통/기타: 월 20~40만원. 스쿠터를 렌트해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필요할 때마다 편하게 그랩을 이용합니다. 쿠킹 클래스, 근교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예산입니다.

 

가장 많은 분이 선택하는 현실적이면서도 만족도 높은 플랜입니다.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합니다.

돈 걱정은 넣어둬! 럭셔리 플렉스 (월 250만원 이상)

 

  • 숙소: 월 100만원 이상. 님만해민 중심가의 최신식 콘도나 서비스 좋은 아파트, 혹은 프라이빗 풀빌라까지 넘볼 수 있습니다.
  • 식비: 월 70만원 이상.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루프탑 바까지, 먹고 싶은 건 뭐든지 먹습니다. 와인과 칵테일도 자유롭게 즐깁니다.
  • 교통/기타: 월 80만원 이상. 언제 어디서든 그랩을 호출하고, 프라이빗 투어나 고급 스파를 마음껏 이용합니다. 쇼핑도 빠질 수 없죠.

 

한 달 동안 완벽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이 플랜을 추천합니다.

지갑은 가벼워지겠지만, 그만큼 최고의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숙소,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까? 🏡

치앙마이 한 달 살기의 성패는 숙소가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떤 숙소를 고르느냐에 따라 당신의 한 달이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콘도 vs 아파트 vs 게스트하우스, 그것이 문제로다 🤔

콘도 (Condominium)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입니다.

수영장, 헬스장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보안이 좋습니다.

주로 페이스북 그룹이나 현지 부동산을 통해 계약하며, 한 달 단위 계약이 가능합니다.

단, 전기세와 수도세는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기세는 에어컨 사용량에 따라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에어컨 리모컨과의 적절한 거리 유지가 중요합니다.

아파트 (Apartment)

콘도보다 저렴하고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숙소입니다.

서비스드 아파트의 경우 청소나 침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콘도만큼 화려한 부대시설은 없지만,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훌륭한 대안입니다.

게스트하우스

가장 저렴하지만, 한 달 내내 묵기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자들과 교류를 원하거나, 극강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장기 투숙 할인을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별 특징과 추천 장소 🗺️

님만해민 (Nimmanhaemin)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 쇼핑몰이 밀집한 치앙마이의 가로수길.

생활이 편리하고 즐길 거리가 많지만, 그만큼 숙소 비용과 생활비가 비싼 편입니다.

치앙마이의 핫플레이스, 님만해민

올드 시티 (Old City)

성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로, 고즈넉한 사원과 특색 있는 상점들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선데이 마켓이 열려 활기가 넘칩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치앙마이의 역사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산티탐 (Santitham)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컬 지역입니다.

저렴한 숙소와 맛집이 많아 가성비를 추구하는 장기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님만해민이나 올드 시티까지 걸어서 이동하기엔 조금 멀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라이프, 먹고 이동하는 법 🍜🛵

숙소를 구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치앙마이를 누릴 차례입니다.

무엇을 먹고, 어떻게 이동하는지가 당신의 한 달 살기 만족도를 결정합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당신을 위한 식비 가이드 🍽️

치앙마이는 그야말로 미식의 천국입니다.

저렴한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길거리 음식/푸드코트: 한 끼에 1,500원 ~ 3,000원 (40~80바트)이면 족발 덮밥(카오카무), 닭고기 덮밥(카오만까이) 등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합니다.
  • 로컬 식당: 4,000원 ~ 8,000원 (100~200바트) 정도면 여러 요리를 주문해 즐길 수 있습니다.
  • 카페/레스토랑: 커피 한 잔에 2,500원 ~ 4,000원 (60~100바트), 레스토랑 식사는 1인당 12,000원(300바트) 이상 생각해야 합니다.

식료품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 수준입니다.

특히 열대 과일은 매우 저렴하니 1일 1망고, 1일 1망고스틴을 실천해보세요.

뚜벅이 vs 스쿠터, 교통수단 전격 비교 🚦

썽태우 (Songthaew)

치앙마이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 트럭입니다.

정해진 노선 없이 손을 흔들어 세우고 목적지를 말하는 방식입니다.

시내 어디든 보통 30바트(약 1,200원)면 갈 수 있어 매우 저렴합니다.

하지만 합승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끔 바가지를 쓸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랩 (Grab)

동남아의 카카오택시, 그랩입니다.

앱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썽태우보다 비싸지만, 여럿이 이동하거나 늦은 밤에는 훨씬 유용합니다.

스쿠터 렌트

치앙마이 고수들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한 달에 3,000~5,000바트(약 12~20만원)면 렌트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어디든 다닐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지만, 반드시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치앙마이의 교통은 혼잡하고 운전 방향이 한국과 반대이므로 항상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생샷을 건져보자! 포토 스팟 & 촬영 팁 📸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이 있죠.

당신의 치앙마이 한 달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사진 명소와 스마트폰 촬영 꿀팁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꼭 가야 해! 추천 포토 스팟 ✨

왓 프라탓 도이수텝 (Wat Phra That Doi Suthep)

치앙마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산 위의 사원입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체디(탑)는 그 자체로 압도적인 피사체입니다.

해가 뜰 무렵이나 질 무렵에 방문하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타패 게이트 (Tha Phae Gate)

올드 시티의 동쪽 문으로, 수많은 비둘기 떼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둘기 아저씨에게 소정의 돈을 주면 극적인 비둘기 날갯짓 연출이 가능합니다.

님만해민 카페 거리

골목마다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숨어 있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예쁜 디저트는 어떻게 찍어도 작품이 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카페에 들어가 당신만의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스마트폰으로 전문가처럼 찍는 법 📱

아이폰 유저라면?

  • 인물 사진 모드: 사원이나 카페에서 피사체(사람, 음식 등)를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배경이 아름답게 흐려져 주제에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줍니다.
  • 0.5배 줌 (광각): 도이수텝의 웅장한 전경이나 사원의 전체 모습을 한 컷에 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화면을 꽉 채우는 시원한 구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야간 모드: 야시장에서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해보세요.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밝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유저라면?

  • 프로 모드: 도이수텝의 황금 체디를 찍을 때 ISO(감도)를 낮추고 셔터스피드를 조절해보세요. 빛이 과하게 반사되는 것을 막고, 금의 질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싱글 테이크: 타패 게이트에서 비둘기들이 날아오르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하기에 완벽한 기능입니다. 한 번의 촬영으로 짧은 영상과 베스트 컷들을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 음식 모드: 카오소이나 쏨땀 같은 태국 음식을 찍을 때 사용하면, 색감을 더욱 풍부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 체크! 필수 준비물 & 환전 팁 💡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싸기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꼼꼼한 준비가 당신의 한 달을 더욱 편안하게 만듭니다.

이것만은 챙기자! 필수 준비물 리스트 🧳

  • 국제운전면허증: 스쿠터를 렌트할 계획이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
  • 여행자 보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해외에서는 보험이 안전벨트와 같습니다. 특히 스쿠터를 탈 생각이라면 상해 보장 범위가 넓은 것으로 가입하세요.
  • 여름 옷과 얇은 긴 옷: 치앙마이는 기본적으로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이나 카페의 강력한 에어컨 바람을 막아줄 얇은 가디건이나 긴팔 셔츠는 필수입니다.
  •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동남아의 햇살은 매우 강렬합니다. 당신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 모기 기피제: 특히 우기(5월~10월)에 방문한다면 모기와의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현지 세븐일레븐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비상약: 소화제, 지사제, 진통제 등 기본적인 비상약은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은 얼마나, 어떻게? 결제 수단 총정리 💸

결제 수단

대형 쇼핑몰, 호텔,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길거리 음식, 로컬 시장, 썽태우 등은 오직 현금만 받습니다.

현금과 카드를 적절히 혼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환전

한국에서 원화를 바트로 바로 환전하는 것보다, 미국 달러(100달러 지폐)로 환전한 뒤 현지에서 바트로 이중 환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환율이 가장 좋습니다.

치앙마이 도착 직후 사용할 소액(5,000바트, 약 20만원) 정도만 공항에서 환전하고, 나머지는 시내의 환율 좋은 사설 환전소(Super Rich 등)를 이용하세요.

ATM 인출

현지 ATM에서 한국 체크카드로 바트를 인출할 수도 있습니다.

편리하지만, 인출 시마다 현지 은행 수수료(약 220바트)와 한국 카드사 수수료가 함께 부과되어 환전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소액을 인출하기보다는 한 번에 필요한 만큼 인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