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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 절정 시기, 케이블카, 주차장 정보

by 홍아빠 2025. 10. 22.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든 설악산 전경과 권금성 케이블카

설악산 단풍 절정 시기, 케이블카, 주차장 정보

2025년 설악산 단풍 절정 시기가 궁금하신가요? 10월 22일 현재, 가장 중요한 설악산 케이블카 현장 발권 정보, 소공원 주차장 꿀팁, 초보자 추천 코스까지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2025년 설악산 단풍 절정 시기와 실시간 현황 확인법 🍁

가을의 전령사, 설악산의 단풍 소식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붉게 물드는 설악산은 매년 9월 말 첫 단풍이 시작되어 10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그 절정을 이룹니다.

2025년 10월 22일 현재, 설악산의 단풍은 내설악과 외설악 모두 절정을 맞이했거나, 바로 이번 주말(10월 25~26일)이 가장 화려한 마지막 피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 바로 설악의 불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하지만 산악 날씨는 예측불허이며, 단풍 상황도 고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합니다. 특히 강풍이나 비 예보가 있다면 헛걸음을 할 수도 있습니다. 출발 전, 반드시 실시간 현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 국립공원공단 실시간 영상: 국립공원공단 '실시간 영상' 메뉴에서는 설악산 주요 지점(대청봉, 중청, 소청 등)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단풍 색감과 탐방객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공식 웹사이트 공지사항이나 SNS를 통해 탐방로 통제 현황(특히 강풍, 폭우 시)이나 기상 특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상청 앱: 일반 날씨가 아닌 '산악기상정보'를 통해 설악산의 기온, 풍속, 강수 확률을 세밀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날씨가 맑은 날 아침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특히 '풍속'은 케이블카 운행 여부와 직결되니 잊지 말고 체크해야 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예약, 가격, 운행 시간 총정리 🚠

설악산 단풍을 가장 편하고 빠르게 즐기는 방법, 바로 '설악 케이블카(정식 명칭: 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 케이블카)'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예약'에서부터 큰 혼란을 겪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 100% 현장 발권만 가능

설악산 케이블카는 인터넷, 전화 등 어떠한 방식의 사전 예약도 받지 않습니다. 오직 당일, 설악산 소공원 입구(문화재 관람료 지불 후 입장)에 위치한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

단풍 성수기 주말에는 새벽 6~7시부터 줄을 서야 오전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늦게 도착하면 오후 늦은 시간 탑승권을 받거나, 심지어 당일 표가 매진될 수도 있습니다.

탑승권은 특정 시간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 시점으로부터 가장 빠른 탑승 시간을 배정받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에 매표에 성공해도, 대기 인원이 많다면 오후 2시 탑승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대기 시간 동안 주변 코스를 산책해야 합니다.

탑승 요금 및 운행 정보 ℹ️

2025년 10월 기준 요금 정보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대인 (중학생 이상): 15,000원 (왕복)
  • 소인 (36개월~초등학생): 11,000원 (왕복)
  • 유아 (36개월 미만): 무료 (의료보험증 등 증빙서류 지참 시)

운행 시간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매우 유동적입니다.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지만, 성수기 주말에는 오전 7~8시부터 조기 운행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바람'입니다. 설악산에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면 안전을 위해 예고 없이 운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운행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케이블카 명당 & 사진 촬영법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권금성'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속초 시내, 그리고 탁 트인 동해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스마트폰 사진 팁: 권금성 정상 바위에서 풍경을 찍을 때,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0.5배 '초광각 렌즈'를 활용해 보세요. 하늘을 화면의 3분의 2 정도 넉넉하게 채우고, 아래쪽의 바위와 사람들을 작게 배치하면 설악산의 웅장함이 극대화됩니다.

이때, 하늘의 가장 밝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초점과 노출을 고정(AE/AF 고정)한 뒤, 나타나는 해 모양 아이콘(노출 슬라이더)을 살짝 아래로 내려주세요. 하늘은 더욱 파랗게, 단풍의 붉은색은 더욱 진하게 살아납니다.

초보자도 쉬운 당일치기 단풍 명소 추천 코스 🚶‍♀️

설악산이 처음이거나, 등산에 자신 없는 분들, 혹은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분들을 위한 '가성비' 단풍 코스를 소개합니다. 힘은 덜 들이고 감동은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곳들입니다.

첫 번째 추천: 권금성 코스 (케이블카 이용) 🌟

앞서 길게 설명한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 단연 1순위입니다. 매표소에서 탑승까지의 대기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탑승하면 10분 만에 설악의 핵심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권금성 정상까지는 케이블카 하차장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되며, 길이 잘 닦여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추천: 비룡폭포 코스 (가벼운 트레킹) 🏞️

소공원에서 출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산책 코스입니다. 왕복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경사가 거의 없는 숲길을 따라 걷습니다. 육담폭포를 지나 비룡폭포에 이르는 길 내내 붉게 물든 단풍과 청아한 계곡 물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등산화가 없어도 편한 운동화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추천: 신흥사 및 주변 산책로 🏯

소공원 입구에서 케이블카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신흥사와 거대한 통일대불(청동좌상) 주변도 단풍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케이블카 탑승 대기 시간이 2~3시간 이상 남았다면, 이곳을 천천히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는 것도 훌륭한 대안입니다. (소공원 입장 시 지불한 문화재 관람료에 신흥사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별 주차장 위치 및 요금 🅿️

단풍철 설악산 방문의 성패는 '주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메인 입구인 '소공원' 지구 주차장은 그야말로 주차 전쟁터입니다.

소공원 주차장 (B, C 지구 등) 📍

설악 케이블카, 신흥사, 비룡폭포 코스를 이용하려면 '소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장은 B, C, D 등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차례로 만차가 됩니다.

주차 요금: 2025년 기준, 성수기 1일 선불 요금으로 승용차 기준 약 6,000원 ~ 8,000원 정도입니다. (요금은 현장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보통 선불 현금/카드 결제입니다.)

💡 주차 현실적인 조언 (필독)

단풍 시즌 주말(토/일) 기준, 오전 7시 이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소공원 내 주차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7시 이후에는 이미 만차되어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하며, 그나마 가까운 C지구 주차장(켄싱턴호텔 인근)이나 B지구(상가 단지)에 주차 후 10~15분 이상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만약 오전 9시 이후에 도착한다면, 차라리 속초 시내나 숙소에 차를 두고 7번, 7-1번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정신 건강을 모두 지키는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소공원 주차장 위치 🗺️

네비게이션에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을 검색하면 여러 곳이 나옵니다. '설악산 제C1주차장' 또는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탐방지원센터' 인근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현장 교통 통제 요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 (B1 주차장)

오색 지구 및 한계령 단풍 코스 비교 🚗

설악산의 단풍은 소공원에만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적하게 즐기기엔 다른 입구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 오색 지구와 한계령을 비교해 드립니다.

오색 지구 (주전골 코스) 🍂

남설악의 대표 코스로, '주전골'은 단풍 트레킹의 성지로 불립니다. 소공원보다 인파가 덜 붐비는 편이며(물론 여기도 많습니다), 기암괴석과 붉은 단풍,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색약수터에서 출발해 성국사,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까지 다녀오는 코스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왕복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며, 경사가 거의 없다시피 완만해 아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한계령 휴게소 (드라이브 코스) ⛰️

한계령은 설악산을 넘는 가장 높고 험준한 고갯길입니다. 인제와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 위에 있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 자체가 단풍 구경입니다.

정상에 위치한 '한계령 휴게소'에 잠시 차를 세우면, 주차장에서도 발아래로 펼쳐진 단풍의 바다와 설악의 거친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등산을 하지 않고 드라이브만으로 설악의 가을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사진 팁: 한계령 휴게소에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스마트폰 '인물 사진 모드'의 '2배' 또는 '3배' 줌을 활용해 보세요. 배경이 인물 뒤로 압축되면서(망원 렌즈 효과), 멀리 있는 단풍까지 인물 뒤로 꽉 차는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단풍 구경 후 들리기 좋은 속초 근처 맛집 리스트 🍽️

아름다운 단풍으로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 입이 즐거울 차례입니다. 설악산 소공원 입구에서 차로 20~30분 거리인 속초 시내에서, 긴 기다림과 피로를 보상받을 수 있는 대표 맛집 3곳을 소개합니다.

만석닭강정 (중앙시장점) 🐔

속초 여행의 상징이자 '국룰'과도 같은 곳입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바삭하고 매콤달콤한 닭강정은 그 명성 그대로입니다. 포장 전문점으로, 숙소에서 먹거나 집으로 가져가기에도 좋습니다. 뼈와 순살, 보통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석닭강정 중앙시장점

청초수물회 (본점) 🐟

시원하고 새콤한 물회 한 그릇은 등산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합니다. 청초호가 바라보이는 멋진 전망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해삼, 전복, 멍게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해전물회'가 대표 메뉴입니다. 뜨끈한 섭국이나 오징어순대도 함께 곁들이기 좋습니다.

88생선구이 🔥

아바이마을 입구 갯배 타는 곳 근처에 위치한 숯불 생선구이 전문점입니다. 고등어, 꽁치, 메로, 황열기, 도루묵 등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생선을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테이블을 돌며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