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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핑 준비물, 마트별 식료품 및 용품 구매처

by 홍아빠 2025. 11. 25.

뉴질랜드 캠핑 준비물, 마트별 식료품 및 용품 구매처

뉴질랜드 캠핑 여행자를 위한 3대 마트(팩앤세이브, 울워스, 뉴월드) 가격 비교와 2025년 최신 물가 정보를 담았습니다. 식비 절약 팁부터 웨어하우스와 버닝스를 활용한 캠핑용품 저렴하게 사는 법, 한인마트 정보까지 확인하세요.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을 꿈꾸며 도착했지만, 막상 마트 영수증을 보고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 한 병에 4천 원?" 2025년 현재, 뉴질랜드의 고물가와 환율 변동은 여행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현지인들이 가는 곳을 알면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최고급 소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료품은 어디가 가장 싼지, 캠핑 의자나 이소가스는 어디서 사야 바가지를 쓰지 않는지, 여행자 보험으로도 커버되지 않는 '현명한 소비'의 모든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팩앤세이브 (PAK'nSAVE) 마트 사진
By Markus Koljonen - Own work, Public Domain,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215233

뉴질랜드 3대 대형 마트 특징 및 캠퍼밴 여행객 추천 매장 🛒

뉴질랜드의 마트 시스템은 한국과 달리 브랜드별 가격 정책과 타겟층이 매우 명확합니다.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가는 같은 물건을 1.5배 비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 팩앤세이브 (PAK'nSAVE): 노란색 간판이 특징이며, 창고형 매장입니다. 3대 마트 중 압도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여행 첫날 대량 장보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 울워스 (Woolworths): 초록색 간판으로, 과거 '카운트다운(Countdown)'에서 브랜드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접근성이 좋고 베이커리와 신선 식품의 품질이 우수합니다.
  • 뉴월드 (New World): 빨간색 간판으로, 프리미엄 마트입니다. 매장이 깔끔하고 품질이 좋지만 가격대는 가장 높습니다. 급하게 소량만 구매할 때 이용하십시오.
팩앤세이브 (PAK'nSAVE) 내부 사진
By ProtoKiwi - Own work, CC BY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76726360

식비 절약을 위한 팩앤세이브 고기 및 대용량 생수 가격 🥩

캠핑의 꽃인 바비큐 재료는 무조건 팩앤세이브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특히 'Meat Week' 같은 행사 기간에는 소고기 등심이나 양갈비를 믿기 힘들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 팩앤세이브 이용 필수 팁

  • 비닐봉투 유료화: 뉴질랜드는 환경 규제가 강력합니다. 장바구니를 챙기지 않으면 종이봉투를 사야 하므로, 한국에서 튼튼한 장바구니를 챙겨가세요.
  • 노란 스티커(Yellow Sticker): 유통기한 임박 상품이 아닌, 단순 할인 상품에도 노란 스티커가 붙습니다. 이 스티커가 붙은 고기를 공략하면 식비를 30%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대용량 생수: 캠퍼밴 여행 시 10L 대용량 물통은 필수입니다. 낱개보다 묶음이나 박스 단위 구매가 훨씬 저렴합니다.
울워스 (Woolworths) 사진
By Westburn World - Own work,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45053178

신선한 야채와 소량 구매에 유리한 울워스 이용 전략 🥗

울워스(구 카운트다운)는 도심 곳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팩앤세이브가 외곽에 많다면, 울워스는 캠핑장 이동 중 가볍게 들르기 좋습니다. 특히 'Everyday Rewards' 카드를 발급받거나 앱을 설치하면 회원 전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주유소(BP 등) 할인과도 연동되므로 렌터카 여행자에게 유리합니다.

저녁 늦게 방문하면 로스트 치킨이나 베이커리 류를 'Clearance' 가격에 득템할 수 있으니, 간단한 아침 식사 거리는 이때 구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소가스와 캠핑 의자 저렴하게 파는 웨어하우스 활용법 ⛺

식료품이 아닌 공산품이 필요하다면 마트가 아닌 '웨어하우스(The Warehouse)'를 찾아야 합니다. 한국의 다이소와 이마트를 합친 듯한 곳으로, 빨간색 거대한 창고형 건물이 특징입니다.

  • 캠핑 의자: 캠퍼밴에 야외 의자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 여기서 $15~20(NZD) 내외의 저렴한 의자를 사서 쓰고 버리고 오는 것이 대여료보다 쌉니다.
  • 가스(Butane/Iso-butane): 마트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4개 묶음 등으로 저렴하게 팝니다. 길쭉이 부탄가스부터 나사형 이소가스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문적인 야외 장비와 부품 구매가 가능한 버닝스 매장 🔨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건축 자재 및 하드웨어 매장인 '버닝스(Bunnings)'는 전문 캠퍼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단순한 용품을 넘어 캠핑카 수리나 하드코어한 장비가 필요할 때 방문하십시오.

  • LPG 가스 교환 (Swap'n'Go): 캠핑카에 주로 쓰이는 9kg 대형 가스통을 다 썼다면, 여기서 빈 통을 주고 채워진 통으로 교환(Swap)하는 방식이 가장 저렴합니다. (약 $43 내외)
  • 방수포(Tarp) 및 로프: 비가 많이 오는 뉴질랜드 날씨 특성상, 텐트 바닥이나 타프가 추가로 필요할 때 튼튼한 제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 라면과 햇반 구매 시 추천하는 한인 및 아시안 마트 🍜

현지 마트의 'International' 코너에서도 신라면을 팔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주요 도시(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등)에 진입할 때 대형 한인 마트를 들르는 것이 좋습니다.

  • 왕마트(Wang Mart) & 타이핑(Tai Ping): 오클랜드 지역에 많으며, 한국 라면 박스 구매, 햇반, 김치, 쌈장 등을 한국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재팬 마트(Japan Mart): 한국 식자재도 일부 취급하며, 즉석 카레나 덮밥 소스 등 캠핑 요리에 유용한 간편식을 구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