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성 입장료, 주차, 핵심 볼거리 정보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방문 전 확인 필수, 진주성 관람시간과 입장료 최신 정보 🎫
진주성 방문을 계획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관람 시간과 입장료입니다. 특히 축제 기간이나 공휴일에는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진주성은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관람 시간은 계절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하지만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5시이므로 늦어도 5시 전에는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성곽 내부는 비교적 넓고 볼거리가 많아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의 관람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주성 입장료 안내 (2025년 10월 기준)
- 어른: 개인 2,000원 / 단체(30인 이상) 1,400원
- 청소년 및 군인: 개인 1,000원 / 단체 600원
- 어린이: 개인 600원 / 단체 400원
- 무료입장: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관련 신분증 지참 필수)
입장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카드 및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구매한 입장권으로 국립진주박물관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으니, 박물관도 꼭 함께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자차 방문객을 위한 가장 가까운 주차장 위치와 요금 안내 🚗
자동차로 진주성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주차는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진주성 바로 옆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은 '진주성 공영주차장'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여 오전에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조금 걸어야 하지만 인근의 '진주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이나 남강 건너편의 '진주 남강둔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둔치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진주성 공영주차장
- 주차 요금: 최초 30분 500원 / 초과 10분당 200원
- 운영 시간: 24시간 운영 (요금 정산 필요)
- 주차 팁: 주말 방문 시에는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비교적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만차 시에는 주차장 입구에서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남 제일의 누각, 촉석루와 논개의 의암은 꼭 들러보세요 🏯
진주성에 왔다면 이곳을 보지 않고는 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바로 남강의 절벽 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촉석루(矗石樓)입니다. 영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각으로 꼽히는 이곳은 전쟁 시에는 지휘소로, 평화로운 시기에는 시인과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던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촉석루에 올라 신발을 벗고 마루에 앉아보세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남강의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그리고 촉석루 바로 아래, 강물과 맞닿아 있는 바위가 바로 의암(義巖)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순국의 현장으로, 바위 옆에는 '의로운 바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그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스마트폰으로 촉석루 인생 사진 찍는 법 📸
촉석루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몇 가지 간단한 기법만 알아두면 좋습니다. 전문 카메라가 없어도 스마트폰 기본 카메라 앱만으로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광각 렌즈 활용하기: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0.5배 광각 모드를 사용해 보세요. 촉석루의 웅장한 모습과 넓게 펼쳐진 남강의 풍경을 한 프레임에 모두 담아낼 수 있어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 수평 맞추기: 카메라 설정에서 '격자' 또는 '수평선' 기능을 켜세요. 강의 수평선이나 촉석루의 기둥을 격자에 맞춰 촬영하면 사진이 훨씬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보입니다.
- 인물 사진은 아웃포커싱: 촉석루 난간에 인물을 세우고 인물 사진 모드로 촬영해 보세요. 배경이 되는 남강과 하늘이 자연스럽게 흐려지면서 인물이 더욱 돋보이는 감성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낮보다 화려한 진주성 야경 명소와 추천 산책 코스 ✨
진주성의 진정한 매력은 해가 진 후에 시작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곽과 촉석루에 조명이 켜지면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적이고 황홀한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촉석루의 조명이 남강에 비치는 모습은 진주 야경의 백미로 꼽힙니다.
야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추천 산책 코스를 따라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북문에서 출발해 성곽길을 따라 촉석루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보세요. 성곽 위에서 내려다보는 진주시의 야경과 은은한 조명을 받은 성곽의 모습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밤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고의 야경 사진 스팟은 남강 건너편 음악분수대 근처입니다. 강 건너에서 바라보는 진주성과 촉석루의 전체적인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코스는 없을 겁니다.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빛나는 진주성의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은 진주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10월에만 볼 수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일정과 주요 내용 🏮
매년 10월이 되면 진주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납니다.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 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군사 신호로 풍등을 올리고, 남강에 등불을 띄워 가족의 안부를 전하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2025년 축제는 10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남강 위에는 전 세계의 설화와 풍습을 주제로 한 수백 개의 대형 유등이 전시되고, 시민들이 직접 소망을 적어 띄우는 소망등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진주성 입장료가 야간에 한해 무료 또는 할인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유등축제 제대로 즐기기
- 평일 방문: 주말에는 인파가 엄청나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훨씬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따뜻한 옷차림: 강변의 밤은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가벼운 외투나 담요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교 체험: 남강을 가로지르는 부교를 건너며 물 위에서 유등을 가까이 감상하는 것은 축제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유료)
진주성 근처 현지인이 찾는 진주냉면, 비빔밥 맛집 리스트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진주성 관람을 마쳤다면 진주의 별미를 맛볼 차례입니다. 진주에는 예로부터 유명한 음식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진주냉면과 진주비빔밥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입니다.
진주성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맛집들이 모여있어 여행 코스에 포함하기 좋습니다.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실패 없는 맛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 하연옥: 진주냉면의 대명사로 불리는 곳입니다. 해물로 우려낸 시원하고 깊은 육수와 푸짐한 육전 고명이 특징입니다.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하지만 기다려서 먹을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본관은 차로 이동해야 하지만, 진주성 근처에 분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천황식당: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비빔밥의 원조 격인 식당입니다. 화려한 고명 대신 신선한 나물과 담백한 육회, 선짓국이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진주 중앙시장 안에는 저렴하고 맛있는 분식집과 맛집들이 숨어있으니, 시장 구경을 하며 새로운 맛을 발견해 보는 것도 진주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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