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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겨울 여행지 추천 로맨틱 힐링 명소 BEST 5

by 홍아빠 2026. 1. 31.

온천

겨울이 깊어질수록 연인들의 데이트 고민은 늘어만 갑니다. 매서운 칼바람 때문에 야외 활동은 엄두가 안 나고, 그렇다고 매주 똑같은 영화관이나 쇼핑몰 데이트만 반복하기엔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추운 계절이기에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낭만이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즐기는 따뜻한 노천탕,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의 풍경, 그리고 겨울밤을 수놓는 화려한 불빛 축제는 오직 이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2026년 겨울, 연인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로맨틱 힐링 여행지 BEST 5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팩트 체크를 했더라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노천탕의 낭만,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 워터피아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지만, 진가는 겨울밤에 드러납니다. 특히 해가 지고 난 뒤 시작되는 '나이트 스파'는 낮과는 전혀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설악산을 배경으로 은은한 조명이 켜진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머리는 상쾌하고 몸은 뜨끈한 겨울 온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이곳은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며, 세계 유명 온천을 모티프로 한 다양한 테마탕을 갖추고 있어 연인끼리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이 감성적인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어 SNS에 올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방문객 리뷰에 따르면, 오후 7시 이후 입장하는 나이트 스파권을 활용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에 호젓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여행 체크포인트

  • 운영 시간: 나이트 스파는 보통 19:00~21:30에 운영됩니다. (시즌별 변동 확인 필수)
  • 할인 팁: 현장 구매보다 네이버 예약이나 소셜 커머스를 통하면 최대 30~40% 할인이 가능합니다.
  • 준비물: 수영복과 수영모(또는 캡모자) 착용이 필수이니 미리 챙겨가세요.

겨울 바다 감성,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견소동 안목해변
사진: Unsplash 의 A.Y.

가슴이 뻥 뚫리는 푸른 바다를 보고 싶지만 추위가 걱정된다면 강릉 안목해변이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선 카페거리는 어느 곳에 들어가더라도 통유리창 너머로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쥐고 창밖의 파도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힐링이 됩니다.

안목해변은 과거 커피 자판기로 시작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명소가 되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개성 넘치는 로스터리 카페까지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강릉의 명물인 커피콩빵이나 순두부 젤라또를 디저트로 곁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백사장을 걷다가 추워지면 언제든 바로 앞 카페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겨울 여행지로서 큰 장점입니다.

순백의 설경, 대관령 양떼목장 포토존 🐑

대관령 양떼목장
By Twchoi1 - Own work,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2230031

마치 겨울왕국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원한다면 대관령 양떼목장을 추천합니다. 눈이 내리면 대관령의 부드러운 능선이 온통 하얗게 뒤덮이며, 한국의 알프스라 불릴 만큼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합니다. 겨울철에는 양들을 초지에 방목하지 않지만, 따뜻한 축사에서 건초 주기 체험을 하며 귀여운 양들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책로 정상 부근에 위치한 작은 오두막은 SNS에서 유명한 '인생샷' 명소입니다. 새하얀 눈밭 위에 홀로 서 있는 오두막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커플들에게 필수 코스로 통합니다. 단, 고지대 특성상 바람이 매우 강하고 체감 온도가 낮으므로 목도리, 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을 철저히 준비해야 즐거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빛의 축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

겨울밤이 되면 삭막했던 수목원이 화려한 빛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이어지는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 평 규모의 정원에 형형색색의 LED 조명이 더해져 꿈같은 야경을 선사합니다.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덕분에 커플들의 프러포즈 장소나 필수 데이트 코스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점등 시간은 일몰 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요일은 연장 운영)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완전히 어두워졌을 때보다 해가 지고 난 직후 하늘이 파랗게 변하는 '매직 아워' 시간대에 사진을 찍으면 인물과 배경이 가장 아름답게 담깁니다. 수목원 내부는 약간의 경사가 있으니 구두보다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프라이빗 힐링, 럭셔리 감성 글램핑 & 불멍 🔥

북적이는 관광지가 피로하다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램핑이 최고의 대안입니다. 최근에는 호텔급 침구와 개별 화장실, 바닥 난방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럭셔리 글램핑장이 많아져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안락하게 캠핑 감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글램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불멍(불을 보며 멍때리기)'입니다. 타닥타닥 타오르는 장작 소리를 배경 음악 삼아 마시멜로를 구워 먹거나, 오로라 가루를 뿌려 신비로운 불꽃을 감상하는 시간은 서로의 대화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가평, 포천, 홍천 등 서울 근교에 시설 좋은 글램핑장이 많으니 예약 사이트의 평점과 난방 시설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Winter Couple Travel Guide

Winter in Korea offers unique romantic experiences for couples. From the warm relaxation of Seorak Waterpia's night spa and the emotional ocean views at Gangneung Anmok Beach, to the snowy landscapes of Daegwallyeong Sheep Ranch. Don't miss the dazzling Garden of Morning Calm Lighting Festival and cozy private glamping with a campfire. These spots guarantee unforgettable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