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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새해 해돋이 주차 편한 명소 4곳과 근처 숙소

by 홍아빠 2025. 11. 5.

동해안 새해 해돋이 명소 사진

 

동해안 새해 해돋이 주차 편한 명소 4곳과 근처 숙소

새해 동해안 해돋이, 주차 걱정부터 앞서시나요?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울산 간절곶, 동해 추암 촛대바위 등 주차 편한 해돋이 명소 4곳의 핵심 주차장 정보와 근처 오션뷰 숙소 예약 전 확인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것만큼 가슴 벅찬 순간도 없을 것입니다. 매년 이 장엄한 순간을 보기 위해 많은 분이 동해안 새해 해돋이 명소를 찾습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길 위의 '주차 전쟁'은 새해 다짐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게 만듭니다. '명소'라는 이름이 붙은 곳은 어김없이 차량으로 마비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화려한 명소 소개보다는, 현실적으로 '주차' 문제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동해안 주차 편한 해돋이 명소 4곳의 핵심 주차장 정보에 집중했습니다. 어디에 차를 대야 그나마 고생을 덜 수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2026년 동해안 주요 명소 예상 일출 시간 🌅

주차 계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정확한 일출 시간입니다. 아무리 주차를 잘해도 해가 뜨는 순간을 놓치면 안 되니까요. 2026년 1월 1일의 공식 일출 시간은 12월 중순경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발표합니다.

아래는 2025년 1월 1일 기준 주요 명소의 일출 시간이니, 계획에 참고하시고 방문 직전 한국천문연구원 '생활천문관'에서 2026년 시간을 꼭 다시 확인하세요.

  • 울산 간절곶: 07시 31분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빠름)
  • 포항 호미곶: 07시 32분
  • 동해 추암: 07시 38분
  • 강릉 정동진: 07시 39분

보통 일출 시간 최소 1~2시간 전부터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여명)하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주차 시간을 고려하여 여명 시작 1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Spot 1] 강릉 정동진역 및 모래시계 공원 공영 주차장 정보 🚗

강릉 정동진은 해돋이의 '클래식'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그 명성만큼이나 강릉 해돋이 주차 난이도는 최상급입니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새벽 2~3시 도착은 기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핵심 주차 공간은 크게 두 곳입니다. 바로 '정동진역 주차장'과 그 옆의 '모래시계공원 주차장'입니다. 두 곳 모두 대형 공영 주차장이지만, 새해 첫날에는 순식간에 만차가 됩니다.

정동진역 주차장

만약 이 두 곳이 모두 만차라면, 정동진 시내 안쪽의 갓길이나 작은 공터까지 차량이 들어차게 됩니다. 정동진항 방면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소규모 주차 공간이 더 있지만, 해변까지는 다소 걸어야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팁은 차라리 인근(심곡항 등)에 주차 후 택시를 이용하거나, 새벽 1시 이전에 도착해 차에서 대기하는 것입니다.

📸 정동진 해돋이 사진 촬영 팁

  • 실루엣 활용: 정동진역의 기찻길, 해변의 소나무, 혹은 모래시계공원 조형물을 해와 함께 담아보세요. 피사체를 어두운 실루엣으로 표현하면 해의 붉은빛이 더욱 강조됩니다.
  • 수평 맞추기 (필수):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격자' 또는 '안내선'을 켠 후, 수평선이 격자선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맞추는 것이 안정적인 구도의 기본입니다.

[Spot 2]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대형 주차장 이용 안내 🅿️

'상생의 손' 조형물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은 매년 대규모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그만큼 포항시는 대규모 해돋이 명소 주차장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공식 '호미곶 해맞이 광장 주차장' 외에도 광장 주변과 도로변에 수많은 임시 주차장을 운영합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 주차장

하지만 이곳의 진짜 해결책은 '셔틀버스'입니다. 포항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오전까지 인근(예: 구룡포, 포항 시내)에서 해맞이 광장까지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대거 운행합니다. 아예 차를 외곽에 대고 셔틀버스로 편하게 이동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12월 중순 포항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호미곶 '상생의 손' 촬영 팁

  • 모션/라이브 포토: 해가 떠오를 때 파도가 '상생의 손'에 부딪히는 순간을 '모션 포토'(갤럭시) 또는 '라이브 포토'(아이폰)로 촬영하세요.
  • 장노출 효과 변환: 갤러리 앱에서 방금 찍은 라이브 포토를 열고 '장노출 효과'를 적용해 보세요. 파도가 안개처럼 부드럽게 표현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Spot 3] 울산 간절곶 서생면 공영 주차장 위치 📍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상징성 때문에 울산 간절곶 역시 엄청난 인파가 모입니다. 간절곶은 드넓은 공원 형태로 조성되어 있어, 앞서 소개한 두 곳보다는 비교적 주차 공간에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핵심 주차장은 '간절곶 공영 주차장'과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주차장'입니다. 특히 간절곶 공영 주차장은 규모가 상당히 크지만, 이곳 역시 새벽 4시를 넘기면 진입로 자체가 통제될 수 있습니다.

간절곶 공영 주차장

이 주차장들이 만차라면, 서생면 일대 해안도로(나사리, 진하해수욕장 방면) 갓길이나 인근 식당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간절곶 역시 축제 기간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행할 가능성이 높으니 울주군청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절곶 '소망우체통' 촬영 팁

  • 프로 모드 활용: 거대한 '소망우체통'을 붉은 여명과 함께 담아보세요. 해가 뜨기 직전, 스마트폰의 '프로 모드'에서 노출(EV) 값을 -0.3 또는 -0.7로 살짝 낮추면, 하늘의 붉은색이 훨씬 진하고 깊이 있게 표현됩니다.

[Spot 4] 동해 추암 촛대바위 근처 주차 가능 구역 🌊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으로도 유명한 동해 추암 촛대바위는 앞선 세 곳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촛대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절경인 곳입니다. 동해안 새해 해돋이 명소 중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곳을 찾는다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차는 '추암관광지 제1공영주차장'과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촛대바위 전망대까지 도보로 5~10분 정도로 매우 가깝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추암관광지 제1공영주차장

다만, 관광지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 규모도 호미곶이나 간절곶에 비하면 작은 편입니다. 이곳 역시 최소 새벽 4~5시 사이에는 도착해야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 촛대바위 촬영 팁

  • 인물 사진 모드: 촛대바위를 강조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의 '인물 사진 모드'를 활용해 보세요. 촛대바위를 손가락으로 탭하여 초점을 맞추면, 뒷배경인 바다와 하늘이 자연스럽게 흐려져(아웃포커싱) 촛대바위가 더욱 부각됩니다.

해돋이 명소 근처 오션뷰 숙소 예약 전 확인할 점 🏨

주차 전쟁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명소 바로 앞 '오션뷰' 숙소를 잡고 편안하게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션뷰'라는 말만 믿고 예약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포항 해돋이 숙소나 강릉 정동진처럼 경쟁이 치열한 곳의 숙소를 잡을 때는 아래 4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오션뷰' vs '일출뷰' 확인: 동해안의 오션뷰는 대부분 일출뷰가 맞지만, 간혹 건물의 방향이나 구조(예: 측면 오션뷰)에 따라 일출이 보이지 않는 객실도 있습니다. 예약 전 '객실에서 새해 일출이 정면으로 보이는지' 문의해야 합니다.
  • 창문 개방 및 시야 확보: 창문이 아예 열리지 않는 통유리이거나, 안전 난간이 시야를 정중앙에서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투숙객들이 올린 일출 사진 후기를 꼼꼼히 확인하여 객실 내 시야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 숙소 자체 주차 공간 (필수): 객실을 예약했다고 해서 주차 공간까지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1월 1일에는 투숙객 차량만으로도 만차가 될 수 있으니, '1객실 1주차 보장' 여부를 숙소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극성수기 예약 시기: 새해 첫날 일출 명소 근처의 좋은 숙소는 최소 3~4개월 전(9월~10월)에 예약이 마감됩니다. 11월 이후에는 예약 가능한 곳이 거의 없으며, 비싼 요금을 지불하거나 취소표를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의 시작이 주차 스트레스가 아닌, 벅찬 감동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동해안 주차 편한 해돋이 명소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미리 철저히 준비하셔서 2026년의 첫 태양을 성공적으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